‘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브라질 대중가요 부르자 팬 ‘눈물’

2014-06-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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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브라질을 접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에일리가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히트곡 ‘유앤아이’와 ‘노래가 늘었어’ 등을 불렀다. 브라질 대중가요도 준비해 팬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핫팬츠에 검은색 상의로 섹시미를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에일리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에일리”를 연발하며 열광했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엠블랙, 인피니트,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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