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주택포럼 정기세미나.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사)건설주택포럼(회장 유승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이사)은 지난 17일 서울벤처정보대학원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건설분야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책', 조성진 대우건설 상무가 '주택부동산 분야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유승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서홍 대림산업 상무이사,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사장,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 김경철 고려대평생대학원 겸임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 대외협력담당인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규제완화와 건설기업의 대응'은 시의적절한 주제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