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오 건설주택포럼 신임회장 [사진=건설주택포럼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건설주택포럼은 24일 서울지하철9호선 선정릉역 라움아트센터 4층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 모임이다.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천규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윤종수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됐으며 현대산업개발 강동오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장태일 건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정희남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백성준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역,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매경 임성균 부동산부장, 박영신 한국경제 부동산전문기자, 박노일 건설경제 부동산부장, 송인명 무궁화신탁 부회장, 이상근 하나금융지주 자문위원, 정경태 대성산업 건설부문 대표, 정기영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