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이스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이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파리로 출국했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몸 담아 동료 배우로서 친분을 쌓았다가 그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유럽 웨딩 화보 촬영 차 나란히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다가오는 10월 4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인교진♥소이현, 예비부부의 공항 패션 포착…웨딩 화보 촬영 가요인교진·소이현, 프랑스 파리서 웨딩 화보 촬영 #결혼 #소이현 #인교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