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일의 확정수익보장 오피스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올 10월 입주시작

2014-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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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강남권에 확정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오피스텔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에서 시공하는 푸르지오시티가 그 대상이다. 푸르지오시티는 임대전문회사가 운영을 맡아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주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강남역' 일대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100만명에 달하는 초역세권 지역이다.

푸르지오시티 주변은 삼성타운등과 같은 국내외 기업이 밀집해있고 이곳에 본사를 둔 기업만 30여곳이나 된다.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또한 강남역 일대는 업무시설과 함께 50여개의 버스노선 및 강남대로,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IC 등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도 구축돼 있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과 교육 및 병의원 시설을 필두로 쇼핑, 여가, 외식, 문화생활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입지 프리미엄이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는 노른자위 지역으로 통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은 2000년 532만명에서 2013년 1220만명으로 약 129%가 증가했는데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찾는 필수 코스로 강남역을 손에 꼽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관광객 증가 추이와는 반대로 관광숙박시설은 부지매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대우건설에서는 강남에 오피스텔을 활용한 단기숙박 시스템으로운영수익을 극대화 하였다. 이는 호텔과 차별되게 취사 및 세탁 시설을 갖춰 주거기능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월세 방식의 1년 단위 계약이 아니라는점도 수요 경쟁력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월세 선진화 방안으로 일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가 주춤한 가운데 시원한 해결책으로 이러한 레지던스식 오피스텔을 꼽는다. 이번에 분양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 물량은 회사 보유분을 일부 매각하는 방식으로 기존과는 달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고 일부 세대는 각종 세금면제 혜택도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월 입주라 전세난에 허덕이는 실입주자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회사보유분 로얄층은 한정적으로 5세대만 분양중이다. 계약방식은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호수지정을 해주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계약의 유무를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166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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