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교진과 소이현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약 일주일간 파리에 머무르며 허니문을 미리 즐기로 올 예정이다. 또 웨딩 화보는 패션지 '싱글즈'에도 실릴 예정이다.
10년 전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약속했다. 2007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 2012년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가 되는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