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장위치(張雨綺)가 ‘상하이 탕(Shanghai Tang) 미국영화의 밤’에 참석해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패션으로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신화사 17일 보도에 따르면 15일 저녁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탕, 상하이 국제 영화제 및 미국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상하이 탕 미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장위치는 화려한 무늬의 그린톤 패션을 선보이며 각선미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장위치는 “미국영화를 매우 좋아한다”라면서 “이런 뜻 깊은 영화제가 더 많이 개최돼 중·미 양국의 영화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장위치는 이번 기회를 빌어 미국영화협회 아태지역 회장 및 상하이 탕 CEO와 중·미 영화의 교류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