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 루피화 가치가 올해 안에 달러당 65루피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인도 언론은 루피화 가치가 전날 달러당 60.23루피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한달 마네 60루피선 아래로 덜어졌다. 이 같은 루피화 가치 하락세는 이라크 위기로 인해 유가가 9개얼래 최고치로 올랐기 때문이다. 인도는 원유 수요량의 3분의 2를 수입하다. 다라서 유가 상승은 인도 물가 상승 및 경상수지 적자에 타격을 주는 것. 전문가들은 루피하 가치가 급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외환 전문가는 "루피화 가치가 앞으로 3~6개월간 달러당 65루피까지 내려갈 수 잇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8월 루피화 가치는 사상 최저치인 달러당 68.85루피로 떨어졌다. 관련기사인도·아세안, 17억 거대 시장 문 두드린다 #달러 #이라크 위기 #인도 루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