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2014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발표회' 개최

2014-06-17 16:01
  • 글자크기 설정

100여 명의 수강생이 출연해 색소폰 바이올린 탭댄스 등 공연

    [사진=창의예술아카데미 발표회]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14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2014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수강생들은 6개월 동안 배운 것을 마무리하고 축하하기 위해 약 100여 명이 출연했는데, 색소폰 클래식 기타 클라리넷 드럼 바이올린 탭댄스 등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뽐냈다.
이러한 발표회는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가 가진 장점의 하나로,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자심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문화예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발표회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아카데미 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문화재단의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접수중이며, 내달 12일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