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무사고운전자 등 2천557명에 대한 영년표시장 수여와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한 유공경찰관 50명, 모범운전자 92명, 지도교사 및 민간인 61명 등 총 2천7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10%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올린 데에는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들의 역할이 컸다”며 “이러한 교통사고 감소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교통협력단체와 도민 여러분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