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홍보실에서 총괄 기획·제작한 이 영상은 경기경찰이 4대 사회악 사범들을 무찌르는 장면을 해학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그래프로 설명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G버스 TV와 서울역 앞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으며, 유투브·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으로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관과 의경대원의 재능을 적극 활용,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4대악엔 GGPOLICE는 불량식품 검거 건수, 학교폭력신고 117 상담건수 증가 및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조치(응급조치·긴급임시조치 등) 정보, 성폭력사범 검거건수 등 4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다.
가정폭력범을 ‘술고래’로, 바바리맨을 늑대로 표현하는 등 해학적인 내용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영상물은 5월초 이미 경기도 G버스TV를 통해 송출됐으며, 현재 서울역 앞 전광판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