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관상을 수상한 김 관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결과”라며 “무엇보다도 사업진행에 애써준 직원 여러분, 자원봉사자 특히 안양시 및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은 급변하는 청소년정책 흐름에 한 발 앞선 선제적 청소년정책사업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강화 등을 통한 맞춤형 공적서비스 제공으로 ‘2012년 전국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에 최우수 수련관으로 선정,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