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연의’에서 3차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및 비경, 맹장, 서브 시나리오 추가를 비롯해 신규 이벤트 ‘반전 뽑기’ 등을 골자로 한다. 뽑기에 추가된 카드는 SR+ 등급의 ‘유일형 세주’, ‘강기형 하후돈’를 비롯해 SR 등급의 ‘은닉형 종회’, ‘회원형 마량’, ‘갈망형 전종’ 등 총 5종이다.
또한, 오는 7월 1일까지 이벤트 비경 ‘반전의 수련동’이 공개된다. 해당 비경에서는 ‘상담형 금선’과 ‘상담현 한현’이 맹장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반전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는 ‘갈망형 송겸’을 재료로 사용해 뽑기를 할 수 있으며, 재료가 되는 카드의 레벨이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카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밀리언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llion-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