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3개월여에 25차례 만난 끝에 임단협 합의를 이끌어냈다. 댓가는 컸다. 협상 기간은 논외로 치더라도 현대차는 이 기간 부분파업으로 차량 5만여대를 만들지 못해 1조200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올해는 통상임금과 조건없는 정년보장이라는 커다란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관련기사'난제' 수두룩한 현대차 임단협,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유럽서 칼 빼든 정몽구 회장… 현대차 유럽 마케팅 부사장 전격 사임 #노사협상 #임단협 #통상임금 #현대자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