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이사회 17일 간담회…갈등 해결방안 논의

2014-06-16 16: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 이사진이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전산시스템 교체로 인해 빚어진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사회가 17일 오전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정병기 상임감사 등 사내이사와 김중웅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6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가 아닌 간담회 형식의 자리이기 때문에 정식 안건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