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전쟁' 백전백승 재테크 노하우, 만화로 쉽게 배운다

[세금전쟁]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재테크를 넘어 세테크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며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절세’가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시즌에 바짝 열을 내며 환급금 액수에 일희일비할 뿐, 정작 더욱 중요한 ‘세금’이나 ‘세법’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한 것이 사실이다.

평범한 직장인의 유리지갑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세금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신간 '카툰에세이 세금전쟁'(원출판사)은 진짜 ‘세금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평범함 직장인의 소득세에 거창하게 ‘절세전략’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어색하다고 말한다. 전략을 세우기에는 소득이 소박하고, 각종 공제 혜택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는 “소중한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세전략에 앞서 보다 근원적인 ‘세법’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금을 아는 것은 우리 자산을 관리하는 일이다.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지 않고 무지하다면 아무도 우리의 이익을 대변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과 서강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이러닝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석 회계사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근무 중인 유현영 회계사가 공동저자로 나선 '카툰에세이 세금전쟁'은 직장인이 부담하는 세금과 그 세금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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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연금, 절세 전략, 세법 등 직장인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각 토픽별로 나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각 토픽별 주요내용을 만화로 구성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금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세금이나 세법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이미 잘 정리되어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세금이 우리의 일상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면에'카툰에세이 세금전쟁'은 책의 범위를 평범한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세금으로 한정해, 누구나 쉽고 유익하게 세금과 친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한편, ㈜이러닝코리아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촬영한 세금관련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세금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직장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러닝코리아 홈페이지(www.elkedu.co.kr) 또는 전화(02-2106-8992)로 문의하면 되며, 유튜브(http://youtu.be/k5CApjpMGf8)에서 강의 샘플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