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제문화단지로 나들이 가요”

2014-06-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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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중 주말 활용 줄타기·국악 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

▲[백제문화단지 2014. 6. 14.] 국악공연 사진.[사진=백제문화]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최근 상설공연이 재개된 충남도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전통 줄타기와 국악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말 나들이객을 한껏 유혹하고 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지난 14일과 1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 공연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여성 어름산이(줄꾼)의 진행으로 선보인 줄타기 공연은 높이 3m, 길이 10m에서 아슬아슬한 묘기와 신명나는 무대로 관람객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6월 중 줄타기 공연을 21·22·28일 각 2회씩,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을 29일 1회 추가로 마련하고 관람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상설공연과 특별 기획전 ‘백제 百濟, 그 찬란한 빛의 기록’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각오다.

 백제문화단지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041-635-77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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