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3일 광주시·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눈앞에 둔 남한산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일본 언론인 31명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일본 유력 매체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도쿄신문, NHK 등에서 참가했는데 ▲남한산성 경관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음식인 효종갱 ▲인조 임금이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마지막으로 받은 수랏상인 닭백숙에 얽힌 일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