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 만능 스포츠우먼은? 단연 이시영

2014-06-16 10: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골든 크로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연예계 최고의 만능 스포츠우먼을 단 한 명만 꼽으라면 누구를 꼽아야할까.

KBS2 ‘골든 크로스’의 여주인공 이시영이 최근 연예계 최고의 만능 스포츠우먼임을 작심한 듯 입증하고 나서 화제다.

아마추어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 이미 남다른 근성과 운동 신경을 입증한 이시영이 ‘골든 크로스’를 촬영하고 있는 최근 3개월여동안 포켓볼, 축구, 크로스핏 등 드라마 안팎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신이 내린 운동 신경을 만천하에 과시해오고 있다.

‘골든 크로스’에서 정의를 위해서라면 아버지의 범죄도 낱낱이 파헤치는 열혈 여검사 서이레 역을 맡은 이시영은 극중에서도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통해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 등을 달리는 모습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복싱보다 더 터프하다고 알려진 신개념 피트니스 스포츠 크로스핏의 로잉 머신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미국에서 시작된 크로스핏은 체력의 극한을 요구하는 직업군인, 경찰, 특공대, 소방수 등이 훈련을 위해 처음 고안한 운동으로 최근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도 소개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배우답게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 막간을 이용한 휴식 시간에도 밴에서 잠을 자기 보다는 포켓볼이나 축구를 하는 등 김강우, 엄기준 등 동료 배우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료 배우들과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드라마 여배우 중 동료들과 이처럼 스스럼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는 거의 드문 일로 이시영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한다”며 “촬영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많이들 지쳐 있는데 힘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시영의 이런 모습이 촬영장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시영은 과거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할 때는 테니스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이시영은 ‘골든 크로스’를 촬영하면서 땀 흘리며 운동한 후 갈증 해소와 체지방 제거를 위해 ‘팻다운 아웃도어’를 마시는 모습도 수시로 선보이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몸매를 가꾸는 나만의 비법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이시영 음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팻다운 아웃도어’는 10년 이상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팻다운’이 일상 속에서 하루 한 병, 물처럼 마시면서 갈증 해소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이어트 워터. 주 성분은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와 나이아신.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나이아신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필수 아미노산인 BCAA성분도 가미돼 있어, 생활 포츠나 야외 활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도 기대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