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류진·정웅인 요절복통 사진 공개… 무인도에서 무슨 일이?

2014-06-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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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류진, 정웅인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아빠 어디가' 최저가 여행 특집에서 해외로 떠나지 못한 가족들이 무인도에서 낚시하는 요절복통 사진이 공개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무인도에 간 정웅인과 류진이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해 바다에서 낚시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비장한 표정으로 낚싯대를 잡고 있다가 마침내 고기를 낚아 올린 두 아빠의 기뻐하는 사진은 물론, 아빠들이 낚은 물고기를 보는 정웅인의 딸 세윤의 발랄한 표정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또 세윤과 찬형이 무인도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 역시, 무인도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짐작하게 했다.

홍콩, 일본, 중국으로 떠난 최저가 여행과 국내에 남아 무인도로 떠난 가족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16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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