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위원은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나게 월드컵 즐겨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표 위원은 앞서 ‘스페인의 몰락’에 이어 일본이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배하는 것을 맞춰 ‘문어영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영표 위원은 이날 경기 시작 전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