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웨인 루니와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한국시간) 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 중 한 코너에 등장한 박지성은 웨인 루니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영국을 이끌어 온 선수다. 잉글랜드 전형적인 축구 선수로서 스피드, 파워, 섬세함까지 갖춰 잉글랜드 축구의 완성체가 아닌가 한다"며 극찬했다.
현재(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는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