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멕시코, 카메룬 상대로 첫 골망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아!’

2014-06-14 01: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월드컵 중계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멕시코가 카메룬을 상대로 첫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기록됐다.

14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2014 피파(FIFA) 브라질 월드컵 A조 2경기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가 펼쳐졌다.

멕시코의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는 최전방에서 기회를 엿보다 카메룬의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날려 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멕시코는 피파랭킹 20위로, 56위인 카메룬에 역대 전적 1전 1승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은 13일 오전 5시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상파 3사가 이번 월드컵을 중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