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분야는 △산학협력 클러스터 활성화 공동사업 △ 산학협력을 위한 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 산단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자문 지원 △ 산단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산업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지원 △ 서울대 공대 혁신자원(인력, 장비 등) 활용 지원 등 7가지 분야다.
산단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 공대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산(교수, 학생, 연구원 등)과 기술자산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연계시켜 중소기업이 당면한 기술애로 해결지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단공은 10년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으로 구축된 전국 산업단지내 6,000여개의 중소기업 인프라와 기업지원서비스를 바탕으로 서울대 공대에서 설립한 SNU공학컨설팅센터의 중소기업 기술애로 지원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