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미아점 사파이어홀에서 '대한민국 화이팅!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0여개 식품기업여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또 브랜드별 신상품과 특별한 조리 방법을 선보인다. 특히 CJ·대상 등 국내 대표 5대 식품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특집전을 연다. 이에 CJ는 'CJ와 함께하는 세계 식문화전', 대상과 동원은 각각 '한국의 장맛 그대로', '건강한 브랜드'를 주제로 진행한다. 아울러 오뚜기와 풀무원도 각각 '맛있는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관련기사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이외에 와인 시음회, 철판 데리야끼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했다. #미아점 #페스티벌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