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all 사업설명회 다양한 프로그램에 1:1 상담까지 ‘호응’

2014-06-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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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탕그룹이 개발한 통합 솔루션 중국 진출 원하는 기업인 문의 쇄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이 수도 없이 중국 내수시장을 노크해 왔지만 여전히 중국의 장벽은 높기만 하다.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잇달아 고배를 마신 것은 물론 개인 사업자들 역시 수도 없이 눈물을 머금고 중국 시장을 떠났다.

이 같은 중국 시장 진출 장벽의 배경에는 국내시장과는 성격이 다른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이해부족과 대리상개발, 통관, AS, 결제, 정산 등 다양한 현실적 문제들이 있었다. 이에 중국 진출을 현실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열린 ‘중국내수 판매플랫폼HTmall 사업설명회’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다수 기업인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중국)유한공사의 총재인 왕샤오리(王晓莉) 회장이 직접 방문해 환영 인사를 전했고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중소기업부터 여러 대표 중견기업 관계자의 참석도 이끌어냈다.

화탕국제HTmall㈜은 “중국에 한류가 넘쳐 한국상품의 수요가 넘쳐나고 있지만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우리 HTmall이 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내수시장 진출전략 ▲중국내수 판매플랫폼 사업소개 및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데 이어 현장에서 직접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각종 고민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1:1 상담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HTmall(www.htmall.com)은 한국 및 해외 중, 고급 브랜드의 편리한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인터넷 직판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com)’과 시스템을 연동해 타오바오가 보유한 다수의 판매점과 중국 소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HTmall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jinxianji@huatanggroup.com)이나 전화(070-4756-43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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