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롯데 등 대형 유통업체 진출로 호재 다양, 삼송지구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분양

2014-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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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전세대란 탈출은 물론 내 집까지 장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면 서울 지역 미분양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양가 대비 60~70%선에 육박하고 있는 가파른 전세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전세와 내집마련을 사이에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고민에 빠진 소비자라면 집값과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만아니라 서울과 경제를 마주하고 있는 역세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을 돌려보면 의외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 동원로얄듀크는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중대형 주택으로 집 늘려가기의 최적지로 꼽힌다.

㈜동원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17블록에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삼송동원로얄듀크’는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및 투자가치의 삼박자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이면 서울 주요 지역과 연결된다는 점. 지하철 3호선 역세권으로 삼송역을 걸어서 7분에 이용할 수 있다. 강남까지는 현재 1시간 정도 걸리지만 계획대로 GTX와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20분이면 연결 가능한 교통요지가 된다.

인근에 2만여㎡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3면이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창릉천, 오금천, 공릉천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점도 큰 메리트. 또한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잇달아 유치되는 등 이 지역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서울 은평 뉴타운엔 강북 롯데타운과 800병상 규모를 갖춘 가톨릭대 제9성모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삼송역 인근에 9만6555㎡의 부지를 확보,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원흥지구에는 세계 굴지의 가구, 주방, 생활용품 유통업체인 이케아가 5만1297㎡의 부지에 이케아 2호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031-7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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