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분양중인 '관악파크 푸르지오'가 한시적으로 일부 가구에 한해서만 프로모션 계약 혜택 적용 제도를 진행한다.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동, 테라스 하우스 3개동, 총 363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9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가깝고 지하철로 15분 이면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등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3㎞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해 있다. 또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반경 500m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반경에 위치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금을 낮췄으며, 중도금은 50% 전액 무이자대출, 잔금45%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홍보관은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1588-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