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원군 강내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박관용‧이영자)가 13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원 70여 명은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과 쿨토시를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박관용 회장은“매년 여름철이면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으로 수입에너지원의 비용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정전 발생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면서“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북도,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추진 #새마을지도자 #수입에너지원 #에너지 절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