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격 준비, 끝! 코파카바나 오픈 스튜디오에서 막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여기는 브라질' 13일 새벽 2시 50분 첫 방송. 경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 위에 폴라로이드 사진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인영 아나운서는 김남일 해설위원, 이재후 아나운서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일점이네", "정인영 아나운서 예쁘다", "월드컵 중계 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