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원조 요정' S.E.S 출신 슈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슈는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옷을 아줌마처럼 입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러나 아이들을 챙기면서 거울 볼 시간도 없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배우 박은혜의 이야기를 듣던 슈는 갑자기 폭풍 오열하며 말문을 잇지 못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해피투게더 박성웅 물회, 야간매점 등극…어디에 있는 맛집이야? ‘해피투게더’ 박성웅 “아내가 딴남자에게 웃는게 싫어” 결혼 7년차에도 신혼 #슈 #슈 눈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