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9월 11일까지 모두 10회 운영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와 러시아간 하늘길이 열렸다. 제주관광공사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제주간 오는 9월 11일까지 ‘야쿠치아항공(Superjet 100) 직항전세기’가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두 10회에 걸쳐, 공급좌석 91석으로 모두 910명의 러시아 관광객을 송객할 예정이다. 항공기 일정으로는 하라보프스크에서 낮 12시40분(현지시각)에 출발, 제주에 낮 1시45분에 도착한다. 관련기사저가 하늘길도 중국 돌풍…중국발 저가항공 어디까지 왔나에어차이나, 제주~북경 하늘길 연다 또 제주에서는 오후 3시10분에 출발, 오후 8시(현지시각)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야쿠치아항공 #제주~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