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서울미아초등학교에서 초·중등 교원 독서지원단 등 100명 대상으로 '성북(Book) 독·깨·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남과 나눔을 통한 독서 문화 협력망 구축을 위해 교원독서지원단 및 사서에게 독서문화 협력망의 취지를 안내하고 지역도서관 담당자들이 각 도서관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서지원단과 사서가 권역별로 만나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독서 자원을 공유, 독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관련기사서울교육감에 진보 조희연 후보 당선보수 난립·진흙탕 싸움 속 조희연 '막판 역전' 스토리 #독깨비아카데미 #서울시교육청 #성북교육지원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