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지난 4월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이가 드니까 눈가가 처진다. 메이크업하는 친구가 고생이 많았다”면서 “1년 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수술 후 화장이 훨씬 편해졌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방은희는 “김성령이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이해가 안 된다. 수술 전에는 우아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예쁜 애가 됐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성령은 백지영, 강수진과 함께 1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 출연했다. MC 규현은 “김성령이 백지영을 외모 3위로 꼽으면서 ‘지영이는 얼굴 고쳤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