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12일 오전 하안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하안지구대 확장 이전(하안2치안센터) 리모델링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현재 하안지구대는 이면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신고 출동시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하안동 주민의 통행이 가장많은 하안사거리 옆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안치안센터를 확장 리모델링한 뒤 8월말 이전할 예정이다. 권 서장은 착공 기념사에서 “지역치안을 위하여는 지구대의 위치는 물론 접근성도 중요하다”고 면서 “광명경찰서도 2015년 현 자리에 신축을 목표로 치안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광명서 장애인 성폭력 대책 추진광명서 소중한 생명구한 중학생 상장 수여 #광명경찰서 #광명서 #권세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