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가 칠일수신탕(七日瘦身湯)이라는 다이어트 상품으로 몸매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1일 보도에 따르면 왕페이가 모 브랜드가 내놓은 다이어트 상품 칠일수신탕을 복용해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이런 루머가 퍼지게 된 것이다.
이어 왕페이 매니저는 “현재 이 브랜드를 초상권 침해죄로 고소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페이는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 그 비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