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자유입출금 예금상품 '마이심플통장' 출시 1년 4개월 만에 수신고 4조 원을 11일 돌파했다. 이 통장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매일 잔액 300만 원 이하에는 연 0.01%(이하 세전), 300만 원을 초과하는 잔액에는 연 2.4%의 이자를 각각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호준 SC은행 수신상품 부문 총괄 상무는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 언제든지 출금이 자유로운 점이 단기로 여유 자금 예치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SC은행, K리그 에스코트 키즈 모집 SC은행 ‘부자되는 적금’ 출시…연 7% 금리효과 #마이심플통장 #수신고 #SC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