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12일부터 최고 4.2%(세전)의 추가 금리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부자되는 적금(세트)’를 판매한다.
부자되는 적금(세트)는 기존 판매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을 가입한 후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일정 수준(신용카드 결제금액 월30만원 이상, 체크카드 월 5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구조다.
단, 추가금리 혜택은 퍼스트가계적금 1년제에 한하며, 추가금리는 적금 만기 다음달에 고객이 약정 시 지정한 SC은행 입출금통장에 캐시백으로 현금 입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SC은행 고객컨택센터(1588-1599)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