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김정태, 함익병, 이은, 김정태 함익병 이은 하차, 김정태 하차, 함익병 하차, 이은 하차, 이은 아일랜드 리조트, 이은 재벌가, 김정태 야꿍이, 김정태 야꿍이 선거유세, 오 마이 베이비 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김정태 선거유세,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요즘은 ‘예능’ 하면 ‘육아와 가족’이란 키워드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아이들의 애교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스타들만의 특별한 육아법이 있지는 않을까 궁금해서 보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 육아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연예인들의 수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 ‘너무했어~’라는 유행어 아닌 유행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김정태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6·4지방선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김정태 씨는 ‘야꿍이’ 지후 군과 함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의 선거유세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건데요. 4세 아들을 선거유세에 동원시켰다는 게 논란의 쟁점이었습니다. 모두가 나서 해명했지만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이전에 하차를 했던 ‘이은’ 씨가 다시 한 번 화제입니다.
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 씨 역시 올 초부터 SBS ‘오! 마이 베이비’ 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는데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대표로 재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의 공사대금 미지급 문제가 시사프로그램에서 언급되자 '중도하차'라는 쓴 잔을 들어야 했죠.
함익병 씨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사위’ 수식을 달았는데요. 지난 3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