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우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국의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디럭스 일렉트릭 오븐'을 출시했다.
디럭스 일렉트릭 오븐은 컨벡션 기능을 탑재한 25L 용량의 오븐이다. 오븐 열선에서 발생되는 대류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요리 시간의 25% 정도를 단축시켜 효율적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16만 8000원이며, 주요 유통 채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켄우드 한국지사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홈 베이킹과 홈 쿠킹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추세다. 디럭스 일렉트릭 오븐은 사용법이 쉬워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