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비스타가 국내 시장 수익성 개선 및 중국 현지법인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아주데일리를 실적 전망 다뤘던 아비스타는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적자브랜드인 에린브리니에 정리와 판매수수료 및 외주가공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기준 약 3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중국현지법인은 올해 매출액 425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