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의 음주습관을 공개했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사실 남편과 나는 음주습관이 비슷하고 주량도 비슷하다. 낮에 맨정신으로 싸워도 술 먹고 잘 푼다”고 말했다. 또 “남편과 나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내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관련기사차승원 "'모델 출신 배우 1세대'라니? 아직 현역이라고요"엄지인 KBS 아나운서 결혼 '단아한 6월의 신부' #현영 #1대100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