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고려대 대학원 졸업, 장학금 받아 양보해"

2014-06-11 08:05
  • 글자크기 설정

1대100 현영 [사진 출처=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장학금을 양보한 사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똑똑한 분이다. 대학원 졸업했는데 장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사실 똑똑해서가 아니다. 아이 키우고 쉬는 동안 학교만 다녔다. 시간이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학금 양보에 대한 질문에 현영은 "너무 의외의 장학금이었다. 그래서 다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이 있다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