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 뒷목 뻣뻣해진 사연은?

2014-06-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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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PD, 박소희 아나운서 =  강동원, 하정우, 군도: 민란의 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예고, 군도: 민란의 시대 포스터, 군도: 민란의 시대 개봉날짜, 군도: 민란의 시대 내용, 군도: 민란의 시대 시사회,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 강동원 솔직고백, 하정우 강동원

◆ 기사내용:

10년차 배우, 강동원이 '뒷목 뻣뻣해진'사연을 공개했다.

강동원은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오랜만의 연기를 해서인지, 호흡이 안 돌아와 뒷목이 뻣뻣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이제 데뷔 10년이 다 돼 가는데 겨우 사람답게 좀 뭔가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가 다시 힘들었다"며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또 "일단 시간이 필요하더라. 예전에 저만의 노하우가 있었던 것도 다 까먹었다"며 "몇 십회차가 지나서야 진정이 됐지만, 속으로는 속앓이를 좀 했다"고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 영상내용:

꽃미남 스타 강동원, 상남자의 아이콘 하정우의 만남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군도'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군도: 민란의시대’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군도: 민란의시대’ 예고편에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 장면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의적떼 군도가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핍박하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했죠. 예고편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를 했습니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오는 23일 개봉한다니까 잊지 마세요^^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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