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10일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차 갔던 터키 이스탄불”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이스탄불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 손예진은 선글라스와 점퍼, 청바지 등으로 편한 옷차림을 연출했지만, 소박한 차림에도 가릴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내달 김남길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해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대격전을 그린 활극이다. 제 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총 15개국 최다 선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