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이병기 국정원장 임명... 대일관계에 좋은 영향

2014-06-10 16: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지지통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총리 후보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과 국정원장 후보로 이병기 주일대사를 기용하는 인사 발표를 신속히 보도했다. 

특히 이병기 주일대사의 국정원장 기용에 대해서 "이병기 주일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근무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뒤 "일본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병기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기 쉬운 자리로 옮겨가면서 대통령의 대일 자세에 대해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