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병기 주일대사의 국정원장 기용에 대해서 "이병기 주일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근무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뒤 "일본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병기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기 쉬운 자리로 옮겨가면서 대통령의 대일 자세에 대해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지지통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총리 후보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과 국정원장 후보로 이병기 주일대사를 기용하는 인사 발표를 신속히 보도했다.
특히 이병기 주일대사의 국정원장 기용에 대해서 "이병기 주일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근무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뒤 "일본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병기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기 쉬운 자리로 옮겨가면서 대통령의 대일 자세에 대해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병기 주일대사의 국정원장 기용에 대해서 "이병기 주일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근무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뒤 "일본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병기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기 쉬운 자리로 옮겨가면서 대통령의 대일 자세에 대해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