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이 6월 브라질에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게임은 ‘원티드 for Kakao’,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영웅의 품격 for Kakao’, ‘큐라레: 마법도서관’ 등 총 4종으로, ‘원티드’와 ‘데빌메이커: 도쿄’는 10일부터, ‘영웅의 품격’과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13일부터 진행된다.
조별 예선에서 우리나라와 대결하는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의 이름을 붙인 축구장 형태의 맵 구성을 비롯해, 관중석에서 국기 및 응원 플래카드를 구현하는 등 현장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이벤트 던전에서 분노한 골키퍼인 보스를 처치하면 골인 성공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골인 성공카드 누적수량에 따라 프리미엄 소환 티켓, 공격수 구미호, 골키퍼 사라스바티, 수비수 타나토스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는 주요 일러스트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한 일러스트의 경우 추후 리뉴얼해 출시할 예정이다.
일대일 무협 RPG ‘영웅의 품격 for Kakao’는 무림출두, 기연의 숲, 일일협행에서 승리의 축구공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림맹에 있는 승리기원 버튼을 통해 입장하는 고물상에서 승리의 축구공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