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2종을 자체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를 통해 유럽 및 북미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와 축구를 모티브로 한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는 1인 1캐릭터 조작이라는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팀플레이의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사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 5월 실시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보다 빠르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북미를 포함, 유럽 지역에도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스페셜 캐릭터, 가챠폰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 타임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길거리 스포츠를 선호하는 유럽과 북미 지역 유저들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총 집결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세계 무대에서 성공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