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연상연하 로맨스로 설렘을 제대로 선사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엄정화가 마지막 촬영 종료 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엄정화는 제작진을 통해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네요. ‘마녀의 연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처음 시작 했을 때 느낌이 좋았는데 끝까지 좋은 느낌 간직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 연기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깊은 애정을 담은 마지막 인사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마녀의 연애’ 최종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사랑스러운 인증샷도 함께 전했다.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엄지를 올려 세운 사랑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