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마당’에서 교체한 태극기를 활용하여 새롭게 ‘태극기 미로’를 조성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250여기의 태극기로 설치된 길인 ‘태극기 미로’는 ‘호국보훈’이라는 글을 형상화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역사속 태극기’ 12종을 미로길 곳곳에 배치했다. 관련기사<새책>선각자 서재필 : 민족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독립기념관, 6월의 독립운동가 백초월 선생 선정 ..한달간 전시 #독립기념관 #태극기 미로 조성 운영 #'호국보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